언제부턴가 우리나라에는 친미 vs 친중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이 팽배함.
윤석열 대통령도 선거 당시 이 흑백논리를 자극시켜 지지율 상승에 이용함.
그럼 우리는 얼마나 친미이고 얼마나 친중일까?
2020/3/31 ~ 2021/12/31 동안 보고된 아시아인 증오범죄 10,905건
(미국 내 범죄율을 줄어들지만, 아시아인 증오범죄는 증가하는 추세)
2022/3/11 뉴욕에서 아시아 여성이 흑인 남성에게 1분 30초 동안 130회 구타를 당함.
피해자는 얼굴뼈 골절과 뇌출혈로 치료중.
윤석열 대통령도 선거 당시 이 흑백논리를 자극시켜 지지율 상승에 이용함.
그럼 우리는 얼마나 친미이고 얼마나 친중일까?
2020/3/31 ~ 2021/12/31 동안 보고된 아시아인 증오범죄 10,905건
(미국 내 범죄율을 줄어들지만, 아시아인 증오범죄는 증가하는 추세)
2022/3/11 뉴욕에서 아시아 여성이 흑인 남성에게 1분 30초 동안 130회 구타를 당함.
피해자는 얼굴뼈 골절과 뇌출혈로 치료중.
미국내에서 아시아인은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동남아 다 똑같음. 딱히 구분 잘 못함.
아쉽지만 미국내에서 한국은 그리 특별하지 않음.
BTS를 좋아하는거지, 한국인들으로 그저 아시아인 중 하나.
아쉽지만 미국내에서 한국은 그리 특별하지 않음.
BTS를 좋아하는거지, 한국인들으로 그저 아시아인 중 하나.
2022/2월 한국 외교관이 뉴욕 맨하탄에서 폭행 당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 거의 신경도 안씀.
올림픽 중이어서 중국에 금메달 뺏겼다고 열변을 토하기만 할뿐.
미국도 크게 신경쓰지 않음. 심지어 범인도 못잡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이 폭행을 당했는데;;;
2016년 리버트 주한미국대사가 한국인에게 피습 당함,
어버이부대가 노여움 푸시라고 단체로 한복을 입고나와 몇일 동안 전통음악 공연을 하며 석고대죄 함.
https://www.youtube.com/watch?v=WBlOH9y_Wb0&ab_channel=%EC%B1%84%EB%84%90A%EB%89%B4%EC%8A%A4
리퍼트 대사 치유기원, 석고대죄, 단식 과잉 사과 논란
*미국과 우리나라의 서로에 대한 중요성 인식정도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
이러한 극명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친미에 편중되어 있다.
만약 베이징에서 한국 외교관이 폭행을 당했다면 언론이나 국민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과연 우리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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