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그림으로 오픈시에 NFT 판매 도전!
사람들은 왜 NFT에 열광했던 것일까?
- Yes. Yes. 이미 경기침체 오면서 유행 끝난거 너무 잘 알고 있음.
- 하지만 A.I 디자인을 이제야 알아서 활용방안을 생각하다가 떠오름.
- 솔직히 NFT가 무엇인지, 어떤 구조로 어떻게 생성되서 어떠한 미래 가치를 지니는지 그 세부 내용은 몇번을 들어도 1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음.
- 근데 왜 다들 그렇게들 열광했었는지는 관심이 생겨서 알아봄.
1. 동경에 대한 염원.
- 아이돌 굿즈나, NBA 카드, 한정판 으로 리세일에 몇배 가격으로 판매되는 비싼 브랜드 신발 등, 창작자나 창작물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표현하는 수단.
2. 미술품이나 한정품 신발 같이 재테크 목적.
- mbc의 구 조선 총독부 해체 뉴스 보도 nft를 100만원에 산 소유자는 1000만원에 재판매함.
-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
3. NFT로 자신의 정체성 표현
- 취향과 사상을 표현하는 양식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져서 어떻게 경로로 어떻게 판매되고 어떻게 돈을 벌지?
난 궁금하면 못 참기 때문에, 3번 이유로 한번 만들어 봄.
A.I 디자인도 어느정도 손에 익었겠다.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봄.
몇번의 시행착오와 우여곡적 끝에 하루종일 매달린 결과,
드디어 뙇!
https://opensea.io/collection/triptowonderland
- 위 링크가 제 NFT 첫번째 Collection 임
- 많이 부족하지만 얼룩소는 많은 악플이 달리기에는 힘든 구조 같아 보여서 쉐어함.
- 외국에서도 꿀리지 않고 있어보이는 아이디를 고심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이루마님의 Chaconne이라는 음악이 때마침 흘러나와 이것으로 작명함.
- 한개도 팔릴꺼라는 기대는 없지만, 프로세스를 이해하려는 지적 욕구와, nft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 싶다는 자아실현의 욕구로 한번 시도 해봄. (만들었다는 것에 의미를 둠.)
- 유명해지면 길거리에서 똥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쳐 준다고, 아마 이것 역시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사나 명성이 있는 그 어떤것이라도 엮이면 가치가 높을꺼 같음.
(뉴진스나 르세라핌 NFT나오면 나도 사고 싶다능...)
- 참고로 이건 이루마님의 Chaconne. 꼭 들어보시길 강력 추천!
-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겠지만, 직접 콘서트까지 갈 정도로 전곡을 모두 들어본 팬의 입장에서 이곡이 최고인듯.